진행일자: 3월 26일~ 진행중
대상자: 특화서비스 대상자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 '특별한 하루: 나도 예술가' 시간
새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폐유리를 가공해 재탄생한 모양타일을 활용하여 친환경 냄비받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원목 나무 반제에 마음에 드는 색깔을 붓을 사용해 칠하고, 종이 도안에 미리 타일을 올려보며 연습을 한 후 
홈멘트를 부어 하나하나 옮겨 놓으며 완성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신중하게 놓으시며 "태어나서 이런것 처음해본다.", "나는 미술 실력이 빵점인데 해놓으니 이쁘네, 너무 재밌다.",  
"이거는 선물안하고 내가 써야겠다." 하시고, 완성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어르신들의 소근육 운동에도 도움이 되며, 작품을 집중하여 만드는 시간동안 잠시나마 우울감을 잊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