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사랑의 티켓나눔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해피빈 관리를 막 넘겨받아 미쳐 파악이 되지 않았던 중 시즌1의 신청마감일을 아깝게 놓쳐 달력에 표시를 해 두며 기다렸던, 연초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영화관람의 계획을 해 두었던 터라 그 기다림이 더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신청 첫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작성, 시즌 1에서의 즐거운 후기를 수시로 읽으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드디어,,,,저희 경주노인복지센터도 이렇게 즐거운 후기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