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4월11일~진행중
대상: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대상자

차받침 광목천에 스텐실 붓과 물감을 이용하여 다양한 도안을 찍어 차받침을 완성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붓사용을 낯설어 하셨지만 "초등학생이 된 것 같다."고 하시며 즐겁게 만드셨습니다.



샐러드볼 도자기가 완성되어 어르신들께  보여드리니 "이거는 내가 만든 거다."하시며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완성된 도자기를 보시며 "집에가서 뭐를 담아먹지~"하시자 "라면 끓여먹으면 되겠네요."하며 담소를 나누시고,
"나는 과일 담아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손수 만든 도자기를 이리저리 살펴보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