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포장되어 있어 어르신이 심심하실 때 하나씩 드실 수 있는 초코파이로 탑을 쌓아올려 케이크를 만든 후 생신축하노래를 부르며 초를 끄면서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아프지않고 건강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곱게 포장되었던 선물포장지를 뜯으며 무엇이 들었을지 기대된다며 선물을 풀어보셨는데요~ 평소에도 항상 착용하시지만 자신의 속옷을 사는 것에는 무감각하였더 어르신들에게 번갈아 입을 수 있는 반팔런닝 2장과 팬티세트를 지원하니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