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11월 1일(금) 11:30~16:00

-내      용 : 자원봉사자단합회(간담회, 교육, 체험)

-장      소 : 산성숯불갈비, 토함t산도예, 러브캐슬

-대      상 : 자원봉사자26명(경주시알천봉사회 15명, 원화회 11명)

-수행인력 : 사회복지사 3명, 요양보호사 1명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자원봉사자단합회(간담회, 교육, 체험)를 실시하였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나들이를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간담회, 교육, 체험을 하기 위한 일정을 잡고 금일 단합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자원봉사한 내용과 봉사에 대한 애로사항 그리고 기관과 직원간에 대한 신뢰를 쌓고 정보공유를 통해 유대관계 강화 하였고 어르신들에게 조금더 도움이 될 만한 복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 사항에 대해 논의 하면서 지난 일정의 되새겨 보았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원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소장님의 뜻깊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경주 도자기공예촌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으로 인해 각자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을 설계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아름다운 모양을 잡아 가는 모습들이 마냥 신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필요한 물건들이 있기에 스스럼없이 디장인을 만들어 가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보였고 자기만의 작품을 연출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서로서로 옆 사람것을 곁 눈질하면서 누가 더 잘 만들것인가라는 경쟁의 눈빛이 보였던것 도 같습니다. 끝으로 그림과 모양을 새기고 이름을 적어 놓는 순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우와~ 선생님 수반이 정말 너무 이뻐요,,,집에 두면 정말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 "그렇게 잘 만들어 보이나요?"  하시면서 너스레를 하시는 모습이 공예가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하여 감탄할 만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작품의 시간을 완수하고 성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러프캐슬 관람을 하고 준비한 작은 기념품을 전달 후 집으로 귀가조치를 하였습니다. "오늘 외부로 나가지 않고 멀리 이동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우리지역의 문화체험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편안하시다는 여러분들의 표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뜻깊은 일정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함께의 가치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봉사자분들 파이팅, 그리고 사랑합니다"